TORUKIYA
6월의 로동요 3선 본문
삼한이가 특별엄선하여 고른 곡들로 구성하엿읍니다.
[1] For the moment (Ferry Corsten / system F Remix)
사이버 트랜스 음악 특유의 도입부 멜로디가 아주 마음에 든다.
[2] Ayumi Hamasaki - Surreal (Marc Et Claude mix)
이것도 도입부 멜로디가 아주 마음에 든다. 전주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넘어갈 때 나는 드르륵 소리 같다. 약간은 다크한 분위기 느낌도 나서 노래 들을 때 마다 어두운 밤에 홀로 고속도로 운전하는 사람이 된 것 같음.
[3] 홍광호 - 발밤발밤
비담 퇴장곡. 듣는 사람 과몰입하게 만든다. 유튜브 댓글을 보면 비담이 덕만이랑 혼인하는 결말로 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남기는 사람이 많았으나 원래 이어지지 못하는 사랑이 더 기억에 오래남는 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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